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처(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상성 == * 강세 전자기기로 작동하는 '''카메라, 함정, 장비'''[* 뮤트, 캅칸, 엘라, 발키리, 마에스트로, 멜루시, 쏜, 펜리르 등]를 사용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강력하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대처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 특히 하드 브리칭을 거부하면서도 벽 너머에서는 파괴하기 까다로운 '''뮤트''', '''카이드''' 같은 방어팀 장비를 안정적으로 벽 너머에서 무력화할 수 있는 대처의 플레이는 공격팀의 주요 공격 전술이다. '''밴딧'''은 약간 애매하다. 강화벽에 미리 고압선이 설치된 상태라면 대처가 EMP를 던짐과 동시에 써마이트가 폭약을 설치해서 써마이트가 약간의 체력 손실을 감수하고 강화벽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밴딧이 써마이트의 폭약 설치 소리를 듣는 동시에 고압선을 설치해 폭약을 태워버리는 일명 '밴딧 트릭'은 카이드의 전기집게발과는 달리 EMP로 대처하기가 어렵다.[* 다만 이는 밴딧이 플레이에 굉장히 능숙해야 하며, 매버릭이 출시된 이후로는 완벽히 틀어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니게 되었다. 심지어 전술이 계속하여 발전하면서, 클럽하우스는 역버티컬로 카운터를 치기도 하며, 운하의 경우 역버티컬과 더불어 옆벽에도 취약한데, 옆벽의 끝은 대게 발목작을 하기에 빨계를 올라온 벅이나 애쉬가 발목작을 열어버리고 순간적으로 밴딧을 잡는 러쉬에도 취약하기에 밴딧트릭의 난이도는 전략의 발전으로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는 편. 다만 일반적으로는 양측의 실력이 비슷하면 대처가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맞다.] ---- * 약세 전자기기로 작동하지 않는 방어팀 장비들은 대처가 무력화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 가스압으로 작동하는 '''미라'''의 거울, 연료통 형태인 '''고요'''의 Volcán 차폐용기 등은 EMP의 영향을 받지 않아 무력화되지 않는다. '''예거'''의 ADS가 EMP 수류탄을 한 개라도 요격하는 데 성공한다면 소지량이 3개뿐인 귀중한 EMP가 하나 줄어드는 것이므로 방어팀 입장에서는 큰 이득을 보는 셈이다. ADS가 설치된 위치를 알더라도 주요 진입로에 던져야 할 EMP를 요격이 안 되는 사각지대에 던져 EMP의 범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드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와마이'''의 Mag-NET도 마찬가지로 하드 카운터인데, Mag-NET에 EMP가 끌려가면 원하지 않는 곳에서 EMP가 터져서 원래 무력화하려는 방어팀의 가젯을 무력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Mag-NET은 최대 소지량이 6개라서 EMP보다 3개나 더 많기에 1개의 EMP에 Mag-NET 하나가 무력화되면 새로운 Mag-NET을 설치해서 공격팀의 투척물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마그넷은 리전의 고독처럼 라운드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하나씩 추가 보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EMP 3개가 모두 견제당하는 일은 어지간해선 없다. ---- * 궁합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와의 조합이 뛰어나다. 강화벽을 파괴하는 것은 공격팀 전략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나 뮤트, 밴딧, 카이드 때문에 쉽게 막힐 수 있는데, 대처의 EMP 수류탄 하나로 돌파할 수 있기 때문. 보통 전자 장비까지 동원해서 방어팀이 막으려는 지역은 뚫리면 치명적인 지역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팀 차원에서 보자면 빠른 일점 돌파 전략을 시도하거나 더 많은 돌파구를 뚫어서 공격 작전에 풍부한 선택지를 주겠다면 팀에 하드브리처과 대처가 있는 게 좋다. 다만 팀원의 합이 좋지않은 저랭크에서는 밴딧이나 카이드작이 된 벽은 대처를 픽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퓨즈'''와의 궁합도 매우 좋다. 폭탄 사이트와 외부가 바로 연결되어 있는 맵(저택, 별장, 마천루 등)에서는 강화벽 뒤에 높은 확률로 밴딧 트릭을 준비하는 밴딧이 있을 텐데, 이 경우 바로 하드 브리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퓨즈의 접착식 집속탄을 이용한 후 브리칭을 진행할 경우, 상대 밴딧의 후퇴를 강제하거나 사살한 상황에서 브리칭을 할 수 있다. 대처의 EMP는 재머와 전기 발생원, 해충, 추가 카메라처럼 탐색에 지장을 주는 가젯을 손쉽게 무력화시켜 '''트위치'''의 감전 드론, '''야나'''의 분신, '''플로레스'''의 라테로가 비전자기기의 위치를 찾아내 파괴하거나 정찰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큐'''도 도움이 되는데, 아이큐가 적진을 살펴보고 전자기기 유무를 판단한 뒤, 대처가 EMP를 던져 장애물을 무력화하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팀의 아이큐가 잠입과 권총 관통사격을 이용한 버티컬 플레이에 뛰어나다면 굳이 EMP를 낭비할 필요 없이 아이큐가 커버하기 힘든 다른 곳을 맡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